우치코・오즈、멋진 시간 여행을 해 보실까요?

에히메의 우치코와 오즈의 거리는 여행자를 메이지 (1868-1912) , 다이쇼 (1912-1926) , 그리고 쇼와 (1926-1989) 초기의 타임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메이지 이전부터 존재한 거리는 이 시대부터 산업 발전의 혜택을 받아 특징적이고 문화적인 휼륭한 거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치코와 오즈에 큰 부를 가져온 주요 산업은 목탑과 비단이었습니다.
목탑은 어떤 나무 열매로 만들어지고 18 세기 중반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해 멀리 해외로까지 건너가 널리 국제적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렇게 메이지 · 다이쇼 시대에 이러한 산업이 번창해 이 지역에 전례없는 부를 가져 왔습니다.
그렇게 생긴 부는 인상적이고 독특한 건축에도 사용된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많은 다른 지역들이 성장을 계속하며 과거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영광의 산물인 건축물들을 새롭게 짓는 반면, 우치코와 오즈는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고 인구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훌륭한 건축물을 남길 수있었습니다.
소극장이었던 우치코 자리는 도쿄나 오사카에 있는 가부키좌와 마찬가지로 훌륭하고 본격적인 극장입니다.
게다가 당시의 아날로그한 무대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서 완벽하게 역사를 느끼게 해줍니다.
회전 무대와 배우를 무대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엘리베이터의 동력은 인력입니다.
나무로 만든 객석 구역과 건물의 규모는 인구가 적은 지방 도시로서는 매우 인상적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즈는 방마다 달빛의 밝기까지 계산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독특한 건축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와룡산장"을 출발점으로 메이지 · 다이쇼 산업 시대, 전쟁전 쇼와 시대의 전형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는 건축물을 지나서 시내 중심부까지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역사 지구는 작아서 20 블록 정도로 주로 오래된 주택이나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모노를 입고 산책하면 옛날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듯한 분위기에 빠집니다.
나무와 종이, 대나무, 벽돌, 모르타르로 만들어진 건축물과 옛부터 그대로 보존되어 온 간판이 내가 지금 무슨 시대에 어디에 있는건지 모를 정도로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골목이니 옛 일본을 느껴보는 멋진 시간 여행을 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