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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의 사진발 잘 받는 곳 20선
에히메의 사진발 잘 받는 곳 20선
무심결에 사진을 찍게 되는 장소를 돌아본다
세토나이카이 바다가 이루는 절경, 컬러풀한 세계 등, 에히메현에는 무심결에 카메라를 들게 되는,사진발 잘 받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림 같은 수많은 풍경들 속에서, 특히 추천하는 포토 스폿을 소개. 지금 화제인 멋진 절경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세요.
벚꽃과 성, 일본의 아름다움
마쓰야마성에서 화사한 마음으로 꽃 구경 산책
마쓰야마의 중심부에 솟은 훌륭한 성. 일본을 상징하는 꽃 「벚꽃」과, 일본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응축한 「훌륭한 성」이 함께하는 풍경은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천수각에서 보이는 조망도 멋집니다.
마쓰야마성 천수각(성 중심 망대)
대자연의 캠퍼스
오모고 계곡…신록이 투명한 강 표면에 비춘다
맑은 물과 신록, 예술 같은 기암이 빚어내는 오모고 계곡은 절경! 에메랄드 그린빛 수면은 빨려 들어갈 듯한 아름다움
오모고 계곡
바다와 하늘과 만나다
오시마에서 구루시마 해협 대교를 바라본다
기로산 전망 공원에서 구루시마 해협 대교를 내려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맑고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하늘에 녹아드는 느낌.
기로산 전망 공원
천연의 미끄럼틀
나메토코 계곡에서 시원하게 캐니어닝(급류 타기)
거대한 바위 하나의 경사면을 우아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유키와노 폭포. 절경을 타고 내려오는 스릴을 맛보세요.
캐니어닝(나메토코 계곡)
우아한 꽃창포
난라쿠엔에서 일본의 정서에 감동
벚꽃도 단풍도 아름다운 시코쿠 최대의 일본 정원. 매년 5월경 3만 송이의 꽃창포가 알록달록하게 피어 있는 광경은 숨이 멈출 듯한 아름다움
난라쿠엔
계곡에서 심호흡
오다미야마 계곡에서 삼림욕
흘러가는 계곡물, 산의 신선한 공기. 나무의 초록잎이 수면에 비치는 신록의 계절, 나무들이 온통 노랑과 빨강으로 물드는 단풍철, 모두 힐링되는 풍경.
도고 온천의 밤
어둠속에서 환상적으로 돋보이는 도고 온천 본관
운치 있는 목조 3층짜리 본관은 건물 전체가 국가 중요 문화재. 래핑 아트가 진행될 때도 있습니다.
도고온천 본관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여름
일본의 여름을 느끼는 「오즈성」과 불꽃놀이
성 위로 불꽃이 쏟아지는 듯한 풍경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서 느낄 수 있는 큰 음향은 매력 중에 하나.
오즈성
옛 거리를 산책
요카이치・고코쿠의 거리를 산책
운치 있는 건물이 온화한 거리 풍경을 연출. 독특한 건물 장식에도 주목. 디자인성이 풍부한 조형미를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요카이치・고코쿠의 거리 풍경
벚꽃과 섬 둘러보기
산을 덮어주듯이 피는 벚꽃
세키젠산의 정상에 펼쳐지는 것은 360도 파노라마. 약 3천 그루의 벚꽃이 산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벚꽃 풍경은 「선녀의 날개옷」이라 불리며, 말문이 막힐 정도로 멋집니다.
세키젠산
타월과 예술의 융합
디자인에 신경쓴 고급 타월
세계 최초의 타월 박물관. 면을 사용한 거대한 식품 조형물과 컬러풀한 퀼트 작품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타월 미술관
바다에 가까운 무인역
시모나다역, 내리면 세토우치 바다
낮에는 햇빛을 받은 해수면이 반짝반짝 빛나고, 해질녘에는 석양에 빛나는 황금빛 바다가 반짝이는 풍경은 어디에서 보나 그림 같습니다.
JR 시모나다 역
대지에 바람이 분다
석회암이 이어지는 시코쿠 카르스트
고원에 무수한 흰 석회암이 늘어서 있는 독특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구름 위를 달릴 수 있는 뛰어난 경치의 드라이브 코스는 「하늘의 길」같은 느낌.
시코쿠 카르스트
시코쿠에서 가장 석양에 가까운 곳
시코쿠의 가장 서쪽 끝에 있는 「사다미사키 곶」에서 등대의 추억
해질녘이 되면, 바다에 녹아드는 석양을 볼 수 있으며, 낮과 다른 풍경으로 빠르게 변화!
사다미사키 등대
온통 유채꽃
스이하 고원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
풍부한 색채의 꽃이 피고, 세토나이카이 바다와 시코쿠 산맥까지 360도의 큰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명승지. 방문객들을 화려하게 맞이합니다.
스이하 고원
얼음의 조각
마음이 차분해지는 겨울철 「시라이노타키 폭포」
낙차가 96m나 되는 폭포 전체가 얼면서, 마치 얼음 조각 같은 신비로운 광경을 만날 수 있는 날도 있습니다.
시라이노타키 폭포
돌로 쌓은 계단식 논
산의 급경사면에 펼쳐진 논
초록이 돋보이는 풍경, 벼이삭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풍경, 물이 가득 찬 계단식 논에 석양이 비쳐들며 주홍빛으로 물드는 풍경... 전원 풍경이 계절마다 표정을 바꿉니다.
이즈미다니 다랑이논
하늘과 팔레트
산 위에서 구름에 손을 뻗는다
이시즈치산의 험준한 암벽은, 단풍철이 되면 빨강, 노랑 물감을 풀어놓은 팔레트 같습니다. 산 정상에서의 조망과 성취감은 올라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
이시즈치산
약동감에 도취
웅장한 아름다움에 숨죽이게 되는 니하마 북 축제
전국에 자랑하는 호화찬란하고, 웅장하면서 화려한 에히메의 가을 축제로, 역동적인 북대에 많은 관중들이 도취됩니다.
니하마 북 축제
유유자적한 경지
일본 고유의 문화가 숨쉬는 가류 산장의 공간
맑은 공기가 마음을 씻어주고. 고요한 시간이 속세를 잊게 해줍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일본의 아름다움과 품성을 만날 수 있는, 운치 있는 희대의 건축물
가류 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