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즈시노스텔지어를 느끼며 빵을 한 손에 들고 가볍게 산책
제사(製糸) 공장에서 누에고치를 보관하던 용도로 사용되었던 유서 깊은 붉은 벽돌 창고, 「가류 렌가 소코(가류 벽돌 창고)(臥龍煉瓦倉庫)」에 함께 자리한 베이커리. 국산 밀과 직접 만든 천연 효모 등 재료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지역 식재료의 맛을 살린 빵으로, ‘가류 캉파뉴’나 ‘가류 소금빵’ 등 선물용으로도 좋은 대표 메뉴를 비롯해, 지역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 빵이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문과 동시에 구워주는 피자도 인기가 높으며, 바로 옆에 있는 「가류 브루잉(GARYU BREWING)」의 크래프트 맥주와는 최고의 궁합이다. 가을이 되면 가게 앞의 커다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운데,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 먹고 싶은 빵을 주문하는 방식이라 위생적이며, 오즈 지역의 여행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 크래프트 맥주와 찰떡궁합인 마르게리타, 1000엔.가류 브루잉의 오리지널 맥주는 총 6종으로, 여성도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맛부터 홉의 쌉쌀한 풍미가 살아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yumehon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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