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시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제닉 카페

오즈시의 유서 깊은 가옥을 리노베이션한 “Palette STAYs”는 핑크빛 벽지가 사랑스러운 여자끼리만 가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 카페. 아사이볼 하와이안은 아사이를 가득 덮을 만큼 다양한 과일이 올라가 있어, 저절로 사진을 찍고 싶어질 만큼 화려한 비주얼이 매력적이다. 특히 바나나 한 개가 통째로 들어 있어 포만감도 충분, 아침 혹은 점심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당일 대여 가능한 유카타나 기모노를 입고, 음료 한 잔을 손에 들고 오즈 거리를 산책하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2025년 봄에는 숙박 시설도 오픈 예정, 여행을 겸해 머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