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시

귀엽고 맛있어서, 먹는 순간 행복해지는 베이글

오랫동안 베이글 전문점에서 수련한 아내와, 오사카에서 이탈리안 셰프로 경력을 쌓은 남편이 함께 만드는 베이글은, 속 재료는 물론 비주얼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독창적인 구성으로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메뉴들이다. ‘무규모치・후와모치・더치 베이글’의 세 가지 식감의 베이글이 있으며, 반찬 계열부터 디저트 계열까지 항상 약 20종류 정도가 진열되어 있다. 계절 한정 메뉴도 약 5종류가 교대로 등장해 언제 찾아가도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매일 밤 늦게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진심 어린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규모치: 쫀득한 식감
※후와모치: 폭신한 식감
※더치 베이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