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귤 따기를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 바다 위 험준한 산비탈이 펼쳐진 섬의 지형을 이용한 남향 농원에서 만들어지는 귤은 태양의 햇살과 바닷바람을 충분히 받아 세토내해의 자연이 응축된 맛이다. 이외에도 12월의 *하레히메 따기, 1월의 *데코폰 따기, 2월의 *아마나츠 따기 등 시기별로 다양한 감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저농약 재배이기에 안심하고 감귤을 맛보면서, 세토내해의 바다와 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귤 품종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