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경승지
에히메현 서남단에 위치하는 고모미사키 갑은 바다와 바람으로 만들어진 80~100미터급의 단애 절벽이 나란하다. 바위에 부딪히는 태평양의 높은 파도를 위에서 내려다보면 가히 장관이며 자연의 웅대함마저 피부로 느껴진다. 또한, 해 질 무렵에는 석양이 산들을 황홀하리만치 붉게 물들이고, 그 정경은 그 자리를 떠난 후에도 여운에 잠길 정도로 아름답다. 도모미사키 갑으로 이어지는 현도 길가에 봄에는 흐드러지듯 벚꽃이 피어 바다를 배경으로 보는 벚꽃이 실로 아름답다.
주소 | 愛媛県南宇和郡愛南町高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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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895-82-1111 |
교통 | 자동차/렌터카 이용 |
주차장 | 있음 20대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