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샤엔 天赦園

다테 씨와 연고가 있는 정취 있는 정원

우와지마 번(藩) 제7대 번주 다테 무네타다(호는 하루야마)가 은거지로서 건조한 정원. 정원명칭은 다테 마사무네가 은거 이후에 지은 한시 “말을 탔던 소년 시절은 어느덧 지나갔고, 평온한 세상을 맞으며 백발이 무성해, 하늘이 내게 준 여생을 즐겨 살아야 제맛이 날 것”에서 지은 이름이다. 정원 내에는 철 따라 각양 각색의 꽃들이 만발한다. 그 중에서도 반원형 등나무 관상용 선반에 걸린 “노보리후지”로 불리는 시라타마 등나무가 이목을 끈다. 또, 다테 씨의 가문(家紋, 집안의 문장)인 “대나무와 참새”와 관련하여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들이 연못을 둘러싸듯 심어져 있다.

기본 정보

주소 愛媛県宇和島市天赦公園
운영시간 8:30~17:00(4월~6월)/8:30~16:30(7월~3월)
전화번호 0895-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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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어른(19세 이상) 500엔/고등학생(16-18세) 300엔/어른(65세 이상) 300엔/중학생(13-15세) 200엔/초등생 (6-12세) 100엔/초등생 (5세 이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