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에 위치한 3,000년 역사의 도고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천황과 일반인 모두 진정 효과가 있는 알칼리성 온천수에서 건강을 회복하곤 했습니다. 본관은 1894년~1935년 사이 장인이 지은 목조 건물이 연결된 복합 건물로 다소 이국적인 건축 양식과 미로 같은 통로가 혼합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석조 욕조와 목욕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다미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신덴」은 화려하게 장식된 전용 객실로서, 황실 가족을 위해 지어진 목욕탕입니다. 유료로 이 객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