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코초(内子町)는 양초 등을 만드는 목랍 생산으로 번성했던 거리가 남아있고, 아름다운 히지카와강을 끼고 있는 오즈시(大洲市)는 '이요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곳입니다. 두 도시 모두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크게 번성했던 곳으로, 고민가들이 늘어선 거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것만 같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며 바다와 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우와지마시(宇和島市)의 관광명소도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2022년 6월 현재의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